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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아담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으로 가정을 끌고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완성 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 해와가 떨어졌으니 선생님도 장성기 완성급에서 출발해서 7년노정을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1968년 정월 초하루에 가서야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7년노정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날이 책정된 것입니다. (천 11.5.1:9)


[해설]

①1968년 양력 1월 1일 오전 3시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역사적인 ‘하나님의 날’이 선포되었습니다. 이 날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창조이상이 처음으로 참부모님을 통하여 지상에 안착함으로써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이 시작된 날입니다. 

②1960년 참부모님의 성혼 이후 7년노정은 잃어버린 부모의 자리, 자녀의 자리, 만물의 자리를 되찾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찾아 세운 승리적 기대 위에 하나님의 날이 선포된 것입니다. 

③하나님의 날은 창조이상의 소망이 이루어진 날이요, 하나님께서 본연의 자리에 안착하시어 직접주관하실 수 있게 된 날입니다. 


[묵상]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신 참부모님의 심정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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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