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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인간이 하나님 앞에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자리가 있다면 그 자리는 “당신은 내 아버지요, 나는 당신의 아들입니다” 할 수 있는 자리일 것입니다. (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