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선학원
天地鮮鶴園
항목체계 기관기업/성지
설립자 한학자
[정의] 참부모님의 일대기를 전시하는 생애박물관이자 기념관.
[내용] 참부모님이 일생동안 펼친 구세평화의 삶을 전시하는 생애박물관이자 기념관이다. 2013년 5월 참어머님은 인류의 구세주인 참부모님이 지상에 현현하여 섭리역사를 완성·완결·완료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준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애박물관으로 천지선학원을 세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참어머님은 “천지선학원은 6천 년 섭리역사가 표현되어야 하며, 역사적이고 기념비적이고 세계적인 건축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여기에 들어가서 나올 때에는 다 원리인이 되어서 나오는 교육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참부모님이 인류의 메시아로서 세계평화를 위하여 얼마나 수고하였는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건축물이 되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였다. 이에 따라 2014년 2월 추진위원회가 출범하여 ‘천지선학원’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2017년 9월 8일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2019년 7월 4일 참어머님은 기존의 ‘천지선학원’ 명칭을 ‘천원궁’으로 변경하였다. 천원궁은 3만 8천여 평 대지에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3만 3천 평 규모로 건립돼 ‘천일국 중앙청’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참부모님 생애박물관과 국제회의실, 예술 공간, 수목원이 하나로 통합된 세계 유일의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천원궁은 참부모님이 팔을 벌려 천주를 감싸안은 모양으로 설계되었으며 본관동은 유형 실체세계, 타원형 광장은 무형 실체세계를 상징한다. 중앙의 돔은 하늘과 일체를 이룬 참부모를 나타내며, 나머지 사방의 작은 돔은 창조이상인 사위기대를 의미한다. 천원궁에서 천정궁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천정궁을 지키고 관리하는 천일문이 세워진다. 아울러 이 일대 2만 5천여 평 대지에는 지상천국을 상징하는 후원 ‘화목원’이 조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