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 선언
天一國平和統一平定時代 到來 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축복가정이 천일국 주인으로 천일국 완성을 위해 자유롭게 섭리할 수 있는 시대의 출발을 선언한 역사적 사건.
[내용] 참부모님이 2002년 11월 5일 경기도 구리시 중앙수련원에서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던 중 선포한 선언이다. ‘평정’은 영계와 지상이 고루고루 평화롭게 꽉꽉 차게 정해져서 어디서나 같은 가치를 갖는다는 의미로 평정시대는 영계나 육계가 서로 하나 되어 누구나 평화롭게 같은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천일국 완성을 위해 섭리하는 시대를 의미한다. 참부모님은 영계가 지상에 자유자재로 재림할 수 있고, 지상 사람의 소원도 자유자재로 선조와 하나님 앞에 상달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으므로 이제 축복가정들이 움직일 때 하늘나라 전체가 함께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천일국의 주인 자격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참부모님은 가정맹세 서두에 천일국 주인을 추가하도록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