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법
天法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이 세운 법.
[내용] 천법은 창조 때부터 하나님이 세운 완전하고 의로운 법을 일컫는다. 천일국 국민이 마땅히 따라야 할 생활의 기준이자 규범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2001년 1월 13일 참부모님은 아담과 해와의 타락 이후부터 이어져 온 모든 탕감복귀의 섭리를 완성·완결·완료한 승리적 토대 위에 사탄에게 빼앗긴 하나님의 왕권을 되찾은 하나님왕권즉위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창조본연의 이상세계인 천일국의 개문을 선포하였다. 참부모님은 천일국 선포를 통해 죄악의 탕감복귀시대인 선천시대가 지나가고 천법으로 다스리는 법치 시대, 즉 후천개벽의 시대가 도래 하였다고 강조하며 모든 인류가 따라야 할 가장 중요한 천법의 개요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첫째는 순결혈통의 보존이다. 모든 인류는 순결과 정절을 지켜 하나님 선의 혈통을 아름답게 보존해 나가야 한다. 두 번째는 인권유린 금지이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개별상을 닮아난 존엄하고 평등한 존재이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타인의 인권을 유린하거나 차별해서는 안 된다. 세 번째는 공금 약취의 금지이다. 하나님의 창조원칙은 보다 많이 투입하고 보다 위하여 주는 데 있다. 따라서 자기를 먼저 위하는 마음으로 하늘의 공적인 재산을 임의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참부모님은 천일국시대를 맞아 모든 인류가 상대를 보다 위하는 참사랑으로 천법을 지키는 정오정착적 삶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천일국 헌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