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녀의 날
참子女의 날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1960년 11월 19일(음 10월 1일) 전본부교회에서 최초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며 선포한 기념일.
[내용] 오전 8시 30분에 참어머님의 삼위기대와 가장 먼저 축복 받은 3가정을 중심으로 12곡식과 과일을 진설한 후 경배식을 가졌다. 오전 11시 30분 전체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12곡식을 진설하고 감사헌금을 봉헌했다. 참부모님은 “앞으로 음력 3월 1일과 10월 1일은 연중 귀중한 절일로서 지켜질 것인데, 오늘은 자녀의 절일이요 결실의 절기다.”라고 말씀하였다. 자녀의 날은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자녀를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모의 권한을 다시 찾고 잃어버린 자녀의 권한을 되찾음을 선언한 기념일이다. 참부모님은 고대하던 하늘의 자녀를 찾았음을 하늘 앞에 선포 보고하며 참자녀의 날을 제정하였다. 본래 자녀의 날로 제정되었으나 1994년 이후 ‘참’ 자를 붙여 참자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