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첫 만남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첫 만남을 가진 섭리적 사건.
[내용]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1956년 3월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첫 만남을 가진 섭리적 사건을 의미한다. 참어머님은 초등학교 졸업 직후 만 13세 때인 1956년 3월 “복중교에서부터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던 분이 서울에 나타나셨으니 경배를 드리러 가자.”라는 홍순애 대모의 말에 따라 춘천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이후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참아버님과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의 경배를 받은 후 이름을 물었고, 참어머님은 “한학자라고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참아버님은 “한국에 한학자가 태어났다.”를 3회 반복하고 “하나님, 한학자라는 이렇게 훌륭한 여성을 한국에 보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를 올렸다. 또한 참어머님에게 “한학자, 앞으로 희생해야지!”라고 말씀하였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의 첫 만남에서 “재림주님의 상대로서 준비된 자신인 것을 은연중에 느꼈다.”고 말씀하였다. 역사적인 양위분의 만남을 기반으로 이후 참부모 현현을 위한 성혼 준비의 노정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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