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세계평화의 왕 대관식
참父母님 世界平和의 王 戴冠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세계평화의 왕에 즉위한 의식.
[내용] 2004년 12월 13일 미국 워싱턴D.C. 소재 메리어트호텔(Marriott Wardman Park Hotel)에서 종교와 정치권 세계 지도자 3,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참부모님 세계평화의 왕 대관식이다. 이 날 오전 7시에는 공동유산 조찬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직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 왔다. 참부모님은 오전 7시 조찬 정상회의에서 ‘하나님 심정의 해방·석방을 위한 효자 충신이 되자’는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이후 저녁 7시 참부모님은 ‘참부모님 세계평화의 왕 대관식’을 집전하였다.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인사들의 추대로 등단한 참부모님은 용포와 왕관을 쓰고 대관식을 진행하였다. 이후 ‘섭리사적 종말기와 우리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참부모님은 “내가 인류를 사탄의 지배 하에서 구해내기 위해 팔십 생애에 걸쳐 피와 땀과 눈물의 여정을 걸어왔듯이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초종교적,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인류의 화합과 평화를 안착시키는 숭고한 뜻, 즉 조국 창건의 성업을 완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참부모님은 ‘유엔평화군 성전 추모연합회’를 창설하였다. 한국동란을 성전(聖戰)으로 명명하고, 미완성으로 끝난 한국동란을 탕감복귀해서 실체적 천일국을 창건하자고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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