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이스라엘
第3이스라엘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선민의 사명을 이어받은 한민족.
[내용] 제1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인 유대 민족을 일컫는다. 이들은 구약섭리를 이루어 나온 하나님의 선민이었다. 유대 민족은 성전 이상을 기반으로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가운데 예수님과 심정적으로 일체를 이루어 타락으로 잃어버린 지상천국을 복귀해야 할 사명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제1이스라엘인 유대 민족은 오히려 예수님을 이단자로 몰아 십자가에 내줌으로써 사탄 편으로 흘러 중심민족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에 하나님은 기독교 신자들을 제2이스라엘로 세워 선민의 사명을 계승하도록 하였다. 기독교 신자들은 영육 아우른 구원을 완성하기 위하여 다시 오시는 재림 메시아를 믿고 따르면서 하늘의 구원섭리를 완결지어야 할 중차대한 사명을 갖고 나왔다. 만약 이들이 자신들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예수님을 위하여 부름 받았던 제1이스라엘이 불신으로 흐르자 이들을 과감히 버린 것처럼 제2이스라엘을 버리고 새로이 제3이스라엘을 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기독교 신자들은 재림주님이 이 땅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문자적인 성경 해석에 사로잡혀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오신 주님을 이단자로 몰아 박해하고 멸시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재림주님을 중심으로 인류 구원섭리를 종결짓는 실체적인 섭리를 진행하기 위해 제3이스라엘로 한민족을 세웠다.
☞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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