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순회
第2次 世界 巡廻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1969년 2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세계 복귀를 위하여 21개국을 순회한 것을 의미.
[내용] 참부모님이 1969년 2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세계 복귀 및 선교기반의 마련을 위하여 세계 21개국을 순회한 것을 말한다. 제1차 세계 순회의 목적이 성지 택정이었다면, 제2차 세계 순회의 목적은 세계 선교를 위한 기반 조성이었다. 순회의 대상국가는 일본,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바티칸, 사이프러스, 그리스, 이집트, 이스라엘, 이란, 인도, 태국, 홍콩 등 21개국이었다. 참부모님은 가는 나라마다 집회를 열어 선교사들과 식구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섭리적 지침을 주었다. 또한 당시에 남북한의 정세가 위험한 고비에 있었기 때문에 4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신앙의 조국 한국을 위해 정성들이라고 지시하였다. 참부모님은 제2차 세계 순회 중 자녀 복귀의 기대를 이루기 위해 한국의 430가정에 대응하는 43가정 국제축복식을 거행하였다. 1969년 2월 28일 미국 워싱턴교회에서 13가정(신혼 7가정, 기성 6가정), 1969년 3월 28일 독일 에센교회에서 8가정(신혼 7가정, 기성 1가정), 1969년 5월 1일 일본 도쿄교회에서 22가정(신혼 12가정, 기성 10가정)을 축복하였다. 세계를 대표한 43가정 국제축복이었으며, 세계 선교와 복귀의 기반을 세우는 순회의 일정이었다.
☞ ‘세계 43쌍 특별축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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