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성막을 위한 기대
第二次 聖幕을 위한 基臺 / Second foundation for the tabernacl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성막을 위한 기대를 세우기 위한 두 번째 섭리노정.
[내용] 모세를 중심한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실체기대는 성막과 석판 그리고 법궤를 중심한 섭리였다. 그런데 성막은 메시아를 상징했으므로 메시아를 맞기 위해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필요했던 것처럼 성막을 위해서도 성막을 위한 기대가 필요하였다. 즉 성막을 위한 기대를 위해서도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워야 했다. 제1차 성막을 위한 기대가 실패한 후 하나님은 제2차 성막을 위한 기대를 세우기 위해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렀다. 모세가 다시 40일 금식 후 십계명이 기록된 두 석판을 받음으로써 성막을 위한 믿음의 기대가 성공하였다. 그 기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를 믿고 기다림으로써 성막을 위한 실체기대를 출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다시 불신으로 흘러 성막을 위한 실체기대가 실패하였고, 그럼으로써 제2차 성막을 위한 기대가 실패하였다.
☞ ‘제1차 성막을 위한 기대’, ‘제3차 성막을 위한 기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