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이스라엘 선언
第1이스라엘 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2003년 5월 18일 종교 지도자 132명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종교평화에 관한 내용을 담아 발표한 선언.
[내용] 2003년 5월 18일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비롯한 각 종교 성직자 132명이 예루살렘에서 세 종교들 간의 갈등해소 및 화해를 지향하며 발표한 공동선언문을 말한다. 예루살렘 선언으로도 불린다. 2002년 「워싱턴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때 참부모님은 “십자가를 땅에 묻어야 예수님이 진정으로 부활한다. 이스라엘에 가서 예수님이 유대 민족의 메시아, 구세주, 왕으로 오신 분이셨음을 뒤늦게나마 회개하고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였다. 이 말씀에 따라 2003년 5월 18일 종교 지도자 132명은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당한 골고다의 기념교회에서 십자가를 땅에 묻는 의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간의 갈등해소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서명했다. 참부모님은 5월 21일 이스트가든에서 보고를 받고 공동선언에 서명한 후 예루살렘선언을 제1이스라엘 선언으로 명명하였다.
☞ ‘예루살렘 선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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