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술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안일력이 1950년대 도장을 열어 가르치기 시작한 한국 무술의 한 유파.
[내용] 1958년 안일력은 집안의 비술로 전해져 온 정도술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서울에 정도술협회를 창립하였다. 참부모님은 1968년 10월 29일 이진태의 소개로 정도술 창시자 안일력을 만났다. 이후 참부모님은 정도술 체육관을 수차례 방문하여 그와 교류하면서 정도술의 부흥을 지원하였다. 일본 원리연구회는 정도술을 체계적으로 연수하기도 하였다. 원리연구회의 활동을 하면서 식구들이 각목이나 쇠파이프로 무장한 좌익학생들로부터 습격을 당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정도술을 연마하였다. 참부모님의 장자인 문효진도 한때 정도술을 수행하며 심신을 단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