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부활에 의한 기독교의 통일
再臨 復活에 依한 基督敎의 統一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영인들의 재림 부활에 의하여 기독교가 자연스럽게 통일된다는 교리.
[내용] 창조원리에 의하면, 인간의 영인체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소와 육신으로부터 공급받는 생력요소의 수수작용에 의해서만 성장하도록 창조되었다. 따라서 육신을 떠난 영인체는 성장할 수 없고 부활할 수도 없다. 이에 지상의 육신 생활에서 완성되지 못한 채 타계한 영인들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지상에 재림하여 자기들이 이루지 못했던 사명을 지상의 성도들로 하여금 대신 이루어 나가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협조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상인들과 동일한 부활의 혜택권에 들어갈 수 있다.
복음의 말씀을 믿어 생명체급 영인체를 이룬 후 영계에 간 영인들은 생령체를 이루기 위해 지상에 재림한다. 이들은 자신과 상대기준이 맞는 성도들을 찾아 그들로 하여금 재림주님을 믿고 모심으로써 생령체급 영인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그리하면 지상의 성도들이 육신을 벗고 천국에 갈 때, 그 영인들도 동일한 부활의 혜택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예수님의 재림기에는 생명체급 영인체를 이루어 낙원에 머물고 있던 모든 영인들이 지상의 기독 성도들에게 재림하여 협조하는 대역사가 벌어진다. 물론 개인의 신앙태도와 천품, 선조의 공적에 따라 재림의 시기는 각각 다르지만 지상의 기독 성도들은 모두 영인들의 협조로 재림주님을 영접하고 복귀섭리의 완성을 위해 헌신하게 된다. 그 결과 재림주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기독교가 통일된다.
☞ ‘부활’, ‘기독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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