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창
張泳暢
항목체계 인물
출신지 전라북도 김제 성별 남
생년월일 1920.10
[정의] 초창기 출판분야에서 헌신한 원로.
[내용] 1920년 10월 전라북도 김제에서 출생하여 1941년 4월 일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1945년 10월 조선식산은행에 근무하였으며 1952년 극동군 KCE MDD 행정보좌관으로 일하였다. 1954년 9월 한국일보사 조사부장을 맡아 일하던 중 1956년 11월 입교하였다. 1957년 4월 3일 『통일교회의 정체』를 집필하였다. 김제 청하교회를 개척하여 1959년 3월 성전을 건축하였다.
『원리강론』 집필과 일본어 『원리강론』 번역작업에 참여하였다. 영문월간지 「The Way of the World」편집장을 맡아 4년간 시무하다가 1970년 8월 협회 출판부장으로 취임하였다. 1970년 12월 통일세계 편집장, 1971년 7월 주간종교 편집국장 및 주필, 1972년 「풀과 별」 주간, 초대통일문학회장 및 고문을 역임하였다. 여러 영적 체험 이후 1975년 5월 초종교적 영성 활동단체인 ‘구세영우회’를 출범하고 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