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교사 파송
日本 宣敎師 派送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한국의 공직자들을 일본 선교사로 파송한 사건.
[내용] 참부모님이 한·일 일체화 선교시대의 도래를 선언하며 한국 목회자들을 일본에 파송한 섭리적 사건을 의미한다. 참아버님은 1958년 5월 30일 계룡산 갑사에서 최봉춘을 최초의 일본 선교사로 파송하였다. 이후 최봉춘은 1958년 7월 17일 새벽 1시 부산에서 밀항선을 타고 출항해 일본 고쿠라항에 입국하였다. 최봉춘은 밀항선에서 보안경비선에 연행된 후 수감생활을 하였으며, 출감 후 시모노세키수용소와 요양소를 거쳐 탈주하였다. 최봉춘 선교사는 1959년 4월 하순 일본 도쿄에 도착하였으며, 1959년 10월 2일 금요일 도쿄도 신주쿠구 토츠카쵸의 유케이샤(雄鶏舎)라는 시계점포에서 최초의 예배를 드리고 일본 통일교회를 창립하였다. 이후 참아버님은 1992년 11월 20일자로 한국 목회자들 86명을 일본에 파송하여 한·일 일체화 선교시대를 열었으며, 1994년 5월 20일 10명을 추가로 파송하였다. 1998년 1월에는 한국인 세계 선교사들 62명을 일본으로 파송하였으며, 1998년 2월 11일에는 180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을 파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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