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1991년 2월 선교사 테리 왈톤(Terry Walton)과 아스트리드 호프(Astrid Hoffman)만이 입국하면서 우크라이나 선교가 시작되었다. 같은 해 데이빗 스튜와트(David Stewart)가 우크라이나 협회장에 임명되어 국가메시아 섭리가 시작될 때까지 헌신했다. 1992년 크리미아 수련회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교육부 차관이 국제교육재단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큰 감명을 받아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같은 해 11월 각 지역의 학교 대표들이 국제교육재단이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하여 ‘원리’ 교육을 받았다. 1993년에는 참어머님 세계 순회강연이 키예프에서 개최되었다. 1994년부터는 미디어의 중요성과 가치에 주목하여 ‘가정신문’을 발행했다. 1995년에는 참부모님이 세계 순회강연 중 우크라이나에 들러 식구들에게 밤새토록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다. 1995년 8월 2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36만가정 축복결혼식에 우크라이나 축복가정이 처음으로 참석하였다. 이때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희생된 가족들을 도왔으며, 가정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가정 축제 등의 행사를 펼쳤다. 1996년 36가정인 정수원 회장이 국가메시아로 부임하면서 우크라이나 선교가 본격화되었다. 연이어 호리모토 가즈히로 일본 선교사와 레미 앙드레(Remi Andre) 선교사가 국가메시아로 부임을 받아 우크라이나에 왔다. 이때 원리연구회 센터가 9개 도시에 세워졌고, 수도 키에프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창립되었다. 1999년 4월 정수원 회장이 자포리쓰쓰야시에 성지를 택정하였다. 1999년 6월 정수원 회장의 아들인 정진팔 목사가 부친의 국가메시아 사명을 인계했다. 정진팔 선교사는 교육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여 새 식구들이 21일 수련을 거쳐 1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하였다. 2012년까지 13년간 85차례의 21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2002년에는 화동과 교육이라는 뜻이 담긴 ‘훈화원’ 수련소가 개원하였다. 2005년 천주평화연합이 우크라이나에서 창립되었고, 이 자리에서 참부모님은 역사적인 세계평화경찰군 창설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