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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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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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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타디움대회

양키스타디움大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하여 1976년 6월 1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거행된 대회.

[내용] 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하여 1976년 6월 1일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거행된 대회이다. 참부모님은 1975년 1월부터 이 대회를 준비할 것을 말씀하여 미국 식구들은 한 마음으로 18개월 동안 준비하였다. 그러나 반대도 심하였다. 입장권을 판매하는 전화통화에서 양키스타디움을 폭파하겠다, 참부모님을 해치겠다는 등의 위협과 협박이 수없이 많았다. 실제 행사 당일 총기로 무장한 괴한 2명이 양키스타디움 안에서 체포되었으며, 참부모님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방탄복을 착용하였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 행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행사장에 미리 들어와 폭죽을 터트리고 피켓 시위를 하는 등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행사 시작 전에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행사장의 여러 장식물이 파손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행사장에 모인 식구들은 ‘You are my sunshine’ 노래를 부르면서 비바람 속에서도 움직이지 않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이런 식구들의 모습에 반대파까지 감동하여 조용해졌을 때, 비바람이 그치고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였다. 참부모님이 등단할 때 악천후는 완전히 사라졌으며, 4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양키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채 참부모님의 말씀을 경청하였다. 참부모님은 “하나님을 중심한 진정한 초인종주의자, 초국가주의자, 초세계주의자 그리고 이러한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가진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자라야 진정한 미국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면서 크게 회개하여야 할 때”가 왔다고 하면서 청중들에게 미국의 건국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였다. 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참부모님은 100일 뒤인 9월 18일에 워싱턴 모뉴먼트광장에서 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를 한번 더 개최하자고 말씀하였다. 양키스타디움대회에서 크게 고무된 미국 식구들은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하여 워싱턴 모뉴먼트광장을 30만 명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 대회는 1974년 메디슨스퀘어가든대회의 승리의 기반 위에 워싱턴모뉴먼트대회의 성공으로 이어졌기에 미국의 승리적 기반을 형성하는 소생, 장성, 완성기의 대회 중 장성기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