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월대판지상
勝越大阪之峠 / Victoriously overcoming Osaka pinnacle
항목체계 문헌
[정의] 참아버님의 휘호.
[내용] 1965년 2월 3일 수요일 새벽 오사카교회 집회 때, 참아버님이 쓴 휘호이다. 이날 참아버님은 오사카에 대해서 “도쿄는 동쪽의 에덴동산을 상징하고, 나고야는 명성이 높은 오래된 저택을 상징해요. 이곳 오사카는 큰 고개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오사카라는 땅은 승패를 결정하는 십자가의 고개입니다. 이 땅 오사카의 복귀가 일본 또는 세계 영광의 고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였다. 이어 오사카의 식구들에게 “오사카는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심정이 연결되어 있으면, 국경은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일본인입니다. 일본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참된 일본인이며, 세계와 천주를 사랑하는 사람은 세계인이며 천지가 공인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