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아프리카권역 선교국.
[내용] 1975년 버나드 보데(Bernard Bode) 미국 선교사와 페트리샤 플라이슈만(Patricia Fleischman) 독일인 선교사 그리고 마에다 마코토 일본 선교사가 파송되면서 선교가 시작되었다. 세네갈 경찰은 이들 선교사를 테러리스트로 간주하여 버나드 보데와 마에다 마코토를 추방시켰다. 무혐의를 받은 페트리샤 플라이슈만 선교사만 남아 영어를 가르치며 선교에 매진하였다. 매일 1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영어를 배우며 말씀을 들었다. 1976년 페트리샤 선교사는 세네갈을 독립으로 이끈 철학자이자 시인인 레오폴드 세다르(Leopold Sedar) 전 대통령과 인터뷰를 하며 그에게 『원리강론』과 참부모님 생애노정에 대한 책을 전달하였다. 페트리샤 선교사가 17년 동안 세네갈에서 활동하는 동안 4명의 일본 선교사와 4명의 독일 선교사들이 그와 함께했다. 페트리샤 선교사에 의해 전도된 식구들이 세네갈 섭리의 기초를 닦았으며, 그들은 대부분 1992년에 열린 3만가정의 축복식에 참여하였다. 이후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원 10명이 세네갈에 파송되어 여성운동 및 구호 활동을 펼쳤다. 1985년 페트리샤의 남편인 저스틴 플라이슈만(Justin Fleischman)이 세네갈 국가책임자로 임명되었다. 2018년 1월 참어머님이 세네갈에 국빈으로 방문하여 마키샬 대통령에게 공생·공영·공의주의와 아프리카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였고, 1월 18일에는 세네갈 다카르에서 15명의 전·현직 국가 원수들과 12명의 부통령을 비롯한 150명의 종교 지도자 그리고 1,200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 서밋 아프리카 2018’이 개최되었다. 이후 참어머님은 고레섬을 방문하여 아프리카 노예 해방해원식을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