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메프린시페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아프리카권역의 선교국.
[내용] 상투메프린시페는 상투메프린시페민주공화국의 약칭으로서 아프리카 기니만 동남부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이다. 상투메섬과 프린시페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역사에 있어서 이 나라는 ‘국가 복귀 1호’라는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공동 창시자인 한학자 선생은 하늘부모님이 본래 이상(理想)하였던 창조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가 복귀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국가 복귀를 위한 핵심 기준으로서 국가 정상이 참석하는 국가 단위의 축복결혼식을 제시하였다. 상투메프린시페는 이러한 국가 복귀의 기준을 만족하는 첫 번째 국가이다. 2019년 9월 5일 상투메프린시페 국회의사당에서 한학자 선생을 모시고 상투메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 및 국회의장, 55명의 국회의원, 15명의 장관, 종교 지도자 200명, 해외 전·현직 대통령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서밋 2019(Africa Summit 2019)가 개최되었다. 신(神)상투메가 되겠다는 서약서에 상투메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각료와 해외 수상 등이 사인하였으며, 이바리슈투 카르발류(Evaristo Carvalho) 상투메 대통령은 개회식 이후 ‘상투메는 천국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라는 소감을 발표했다. 다음 날 상투메 대통령과 국가지도자 부부 1,000여 명이 참석해 국가 단위 축복식이 거행되면서 상투메프린시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국가 복귀 기준을 이룬 첫 번째 나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