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적인 성전건축 선포식
象徵的인 聖殿建築 宣布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생명의 집’과 같은 ‘성전’ 건립을 명하면서 행한 특별선포식.
[내용] 1964년 5월 23일 참부모님이 전본부교회에서 행한 특별선포식이다. 이 날의 행사에 대해 참부모님은 “하나님이 만물과 부모와 자녀의 자리를 찾아 세우기 위해 피를 흘렸으니 이것을 탕감하여 생명의 집인 성전을 건립해야 합니다. 이것을 해결해야 하나님을 맞이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체의 성전을 만들었으니, 우리가 탕감기금으로 산 사람의 성전을 만들고 민족, 국가, 세계적인 성전을 세워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였다. 당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경기지구는 성전건축을 진행 중이었다. 참부모님은 65만 원의 성전건축기금 가운데 식구가 3분의 2를 마련해야 참부모의 위신을 세울 수 있다고 말씀하였다. 이어 한국의 삼천만이 금식을 하더라도 생명의 집과 같은 성전을 건축해야 한다고 선포하였다. 또한 이날 식구들이 내적으로 분별될 수 있도록 하는 상징물로 생명수를 분배하여 주었다.
☞ ‘성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