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신
三位神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기독교의 성부, 성자, 성령을 통칭한 개념.
[내용] 삼위신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예수님과 성령, 곧 성신을 일컫는 말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성령은 대체적으로 성신으로 불린다. 삼위신이란 용어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으나, 『원리강론』에서 “여호수아가 르비듬에서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승리하고 손을 내리면 패하였다. 그러므로 아론과 훌은 돌을 쌓아 모세를 그 위에 앉히고, 그의 손을 내려지지 않도록 좌우에서 붙들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앞에서 싸운 여호수아는 아말렉 왕과 그 백성을 쳐서 승리하였다.(출애급기 17:10-13) 이것도 장차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되어질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었으니, 여호수아는 예수님을 믿는 신앙자를, 아말렉은 사탄 세계를, 그리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붙들고 서 있는 그 앞에서 여호수아가 아말렉을 쳐서 멸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예수님과 성신의 삼위신(三位神)을 모신 신앙자들은 그 앞에 오는 모든 사탄을 멸할 수 있다는 것을 예시하신 것이었다.”라고 언급돼 있다.
☞ ‘성부’, ‘성자’, ‘성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