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은 중동 및 서아시아에 위치한 전제군주국이며, 수도는 리야드이다. 아라비아반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대한 영토를 지니고 있으며,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아랍 국가이다.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로서 전제군주정으로 국정이 운영된다. 아랍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국가적으로 모든 국민이 무슬림이라고 말할 정도로 국민의 절대 다수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는 1998년 여석동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메시아가 약 1개월간 제다시에 머물면서 성지를 택정하였으며, 2005년과 2007년에는 약 10일간 순례를 하면서 정성을 들였다. 좀처럼 사우디아라비아에 입국할 수 없었던 세계평화여성연합 선교사들은 중동의 다른 국가들에서 활동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메시아로 임명을 받은 영국인 오코너 선교사는 1996년부터 수년간 영어교사를 하면서 참부모님의 말씀을 전달하였다. 2017년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가 한남국제연수원 영빈관에 머물면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주요 기관장들과 환경보호와 지구보존운동 등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는 데 뜻을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