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소로카바 축구단
브라질 소로카바 蹴球團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2000.4.4 인수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2000년 4월 통일재단이 인수하여 운영 중인 브라질 프로축구단.
[내용] 참부모님은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와 놀이문화가 인류의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인류가 우정을 나누며 화합하게 될 때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축구 종목에 관심을 갖고, 축구를 통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한국과 남미 등지에서 축구단을 창설하거나 인수하였고 피스컵 축구대회를 조직하였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1991년에 창단된 브라질의 소로카바 축구단을 2000년 4월 4일 통일그룹이 인수하였다.
소로카바 축구단의 공식 명칭은 아틀레티코 소로카바(Atlético Sorocaba)이다. 2000년 인수 당시 3부 리그였던 소로카바 축구단은 2년 후 브라질 1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2008년에는 상파울루주 프로축구 리그(상파울루컵)에서 통합 우승, 통합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했다. 소로카바 축구단은 브라질 리그뿐만 아니라 북한 A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졌으며 한국, 일본, 북한, 중국 등과 친선경기를 했다.
소로카바 축구팀의 슬로건은 사람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하늘을 위한다는 것이다. 또한 참부모님의 뜻에 따라 소로카바 축구팀이 상파울루 축구협회로부터 에이즈 예방교육을 할 수 있는 팀으로 지정되어 축구클럽에 가서 성도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응원단 가족 프로젝트(돌세돌 페밀리아)도 실시하였다. 응원단의 성적 문란을 막기 위해 가족 응원석을 마련하고, 가족이 입장하면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등 축구단 및 응원단의 도덕성 회복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