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수
文龍壽
항목체계 인물
이칭/별칭 대형님
출신지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성별 남 생년월일 1915년
[정의] 참아버님의 형님으로 대형님이라고 칭함.
[내용] 1915년 충부님과 충모님의 장남이자 참아버님의 형님으로 태어났다. 건강한 체력과 준수한 용모에 온순하고 정직한 성품을 가졌으며, 구성지고 아름다운 음성으로 노래를 잘 불렀다. 집안의 장남으로 문중 대소사에 정성과 희생을 다하였으며 지치숙(池治淑)과 혼인하여 슬하에 2남 5녀를 두었다. 20세경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 기독교인의 안수기도를 통해 치유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집안이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이후 철저한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을 하였으며, 참아버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참아버님이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절대적으로 협조하면서 가정적 장자권 복귀의 섭리를 이루었다. 1995년 8월 23일 영계가정축복을 받았으며, 하늘의 맏형님이는 의미에서 ‘대형님’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