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
萬王의 王 하나님 解放權 戴冠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하나님을 왕 중의 왕, 만왕의 왕으로 추대하는 대관식.
[내용] 참부모님이 2009년 1월 15일과 1월 31일 한국 천정궁과 1월 31일 미국 뉴욕 맨해튼센터에서 세 차례에 걸쳐 주재한 대관식을 의미한다.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심정적으로 영어(囹圄)의 몸이 된 하나님의 한을 해방하고 창조주로서의 왕권을 되찾아 왕 중의 왕, 만왕의 왕으로 모시는 섭리적 의식이었다. 참부모님은 2001년 1월 13일에 거행한 하나님왕권즉위식 이후 8년 동안 하나님의 왕권을 종횡으로 확산하기 위한 즉위식과 대관식의 섭리를 단계적으로 주재해 나왔다. 이러한 토대 위에 2009년 1월 15일 천정궁에서 하나님을 만왕의 왕으로 모시는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이후 참부모님은 1월 31일 새벽 같은 의식을 천정궁에서 한 차례 더 거행한 후 바로 미국으로 출국하여 같은 날 오후 4시(미국 시간)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다시 한 번 거행하였다. 1월 31일 천정궁 행사에는 국가와 종교의 환원을 위해 12개국 대표(한국, 일본, 미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인도, 대만,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가 각 나라의 국기를, 12개 종친 대표(문 씨, 한 씨, 곽 씨, 황 씨, 양 씨, 최 씨, 윤 씨, 김 씨, 조 씨, 박 씨, 이 씨, 정 씨)가 평화의 왕관을, 8대 종단대표(유대교, 기독교, 불교, 가톨릭교, 힌두교, 이슬람교, 유교, 민족종교)가 각 종단의 상징물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봉정했다. 참부모님은 천법의 개요를 선포하고, 말씀 후 평화신경과 평화유엔 깃발을 12개국 대표들에게 하사하였다. 한국과 미국에서 거행된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은 하나님을 해방하여 동서양의 참된 왕으로 등극해 드린 천주사적 의식이었다.
☞ ‘하나님왕권즉위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