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날
萬物의 날 / Day of all things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사탄권에 있는 만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되찾아 바쳐 드린 것을 기념하는 명절.
[내용] 하늘자녀의 이름으로 사탄권에 속해 있던 천하만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바쳐 드리는 특별한 명절로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8대 명절 중 하나이다. 제정 당시에는 ‘헌공식(獻貢式)’으로 불렸다. 만물의 날은 하나님의 자녀를 위한 환경복귀를 의미하는 날로서 만물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참부모님은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가 만물의 날을 찾아 세움으로써 만물세계를 사탄권에서 해방, 해원하게 되었다고 그 섭리적 의의에 대해 말씀하였다. 또한 지구성의 모든 자연만물을 내 몸처럼 아끼고 참사랑으로 관리해 나가는 만물의 주관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후 매년 음력 5월 1일을 기해 만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1994년 이후부터는 참만물의 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만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