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철
南宮哲
항목체계 인물
[정의] 춘천교회를 개척한 초창기 식구.
[내용] 1955년 입교 후 춘천교회 건립의 초석을 닦은 원로이다. 남궁철은 강원일보에 근무하던 중 1955년 3월에 입교하여 전도에 힘쓰며 춘천교회 건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유영희의 협조로 전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였으며 정성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후 홍순애 대모님과 참어머님의 입교를 계기로 1956년 1월 29일 춘천시 약사동 대모님 자택에서 춘천교회 첫 예배를 집전하였다. 3월부터 운교동 자택에서 예배를 인도하였으며, 1956년 11월 이진태가 목사로 부임할 때까지 교회 인도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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