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권과 통일교 문화권의 일체화 선포
基督敎 文化圈과 統一敎 文化圈의 一體化 宣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하나님을 중심으로 기독교 문화권과 통일교 문화권이 영적으로 일체화할 수 있는 시대의 개막을 선포한 의식.
[내용] 참부모님이 1998년 5월 2일 밤 12시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메인하우스 차남 문흥진의 거실에서 참가정의 자녀를 대표하여 문흥진 가정과 예수님 가정(예수님·장정순 가정)이 영계에서 하나 되어 새로운 시대가 되었음을 선포한 의식으로 교회 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기도를 통해 선포되었다. 참부모님은 1971년 1월 3일 예수님과 장정순을 축복가정으로 세웠으며, 예수님 가정의 축복 27주년을 지나던 1998년 5월 2일 밤 12시를 맞아 예수님 가정을 중심으로 기독교 문화권이 하나로 연합되었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참부모님은 예수님 가정과 참부모님의 차남 문흥진 가정이 영계에서 하나 되어 기독교 문화권과 통일교 문화권을 일체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였다. 당시는 천주청평수련원을 중심으로 참부모님을 통해 영인 축복을 받은 1억 6천만 쌍의 기독교 영인들이 청평에서 수련을 받던 시점이었다. 또한 그해 6월 13일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있을 3억 6천만 쌍 1차 축복식을 앞두고 있었다. 예수님 가정과 문흥진 가정이 하나 된 기준 위에 기독교와 통일교가 일체화를 이루어 지상·천상천국을 동서양 아울러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선포한 것이다.
☞ ‘영인 축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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