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위한 식
基督敎를 爲한 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1964년 전본부교회에서 참부모님이 거행한 특별 선포식.
[내용] 1964년 7월 15일(음 6.17)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전본부교회에서 참부모님이 144명의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한 선포식으로 기독교가 세워야 했던 조건을 탕감한 역사적 사건이다. 참부모님은 144수가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 전체를 상징하는 수이며 14만 4천 명을 대표하는 수라고 하였다. 12는 이스라엘의 상징이며 이스라엘의 12지파, 예수님의 12사도를 곱한 수에 이스라엘 군대의 기본단위로서 1,000을 다시 곱한 14만 4천 명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수이다. 참아버님은 144수의 식구들이 하나님의 뜻 앞에 충성을 다할 때 예수님 당시의 모든 역사를 탕감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날의 선포는 사탄 세계 앞에 아벨적 입장에서 공세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했다.
☞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12지파’, ‘12제자’, ‘아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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