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가정 합동축복결혼식
72家庭 合同祝福結婚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1962년 6월 4일 서울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거행된 합동축복결혼식.
[내용] 1962년 6월 4일 서울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72쌍의 신랑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합동축복결혼식으로서 섭리적으로 민족적 기반을 복귀한 의미가 있었다. 이날 축복식은 3쌍씩 8차로 24쌍이 3회에 걸쳐 축복을 거행하여 오전 6시 2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최되었다. 합동결혼식이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하였으며 합동결혼식 취지서도 처음 공개적으로 발표하였다. 가정적 복귀형 가정이었던 36가정 축복식에 이어 종족과 민족적 기반의 축복가정권을 형성하는 축복식이라는 섭리적 의미가 있었다. 축복식 전에 1962년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제11회 전국전도사수련회를 통해 약혼 특별수련이 진행되었으며, 4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약혼을 진행하였고 1962년 6월 2일 성주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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