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지파
一百四十四支派 / One hundred forty four tribe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모세가 세웠던 12지파가 다시 각각 12지파형으로 번식한 144지파.
[내용] 하나님의 복귀섭리 노정에서 12지파를 종횡으로 탕감복귀하기 위해 필요한 성도의 수이다. 가정 복귀의 사명자였던 야곱은 12자식을 중심하고 출발하였고, 민족 복귀를 위하여 출발하였던 모세는 12지파를 거느렸는데 각 지파가 다시 12지파형으로 번식하여 144지파가 되었다. 세계 복귀의 사명자로 왔던 예수님은 영육 아울러 144의 수를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12제자를 세웠으나 십자가에서 처형되어 영적으로만 그것을 탕감복귀해 나왔다. 노아부터 야곱까지 종적인 12대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야곱이 12자식을 세웠던 것과 같이 재림주님은 초림 이후 영적으로만 144지파형을 세워 나왔던 종적인 섭리노정을 영육 아울러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144수에 해당하는 일정한 필요수의 성도들을 찾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