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날 대강연회
希望의 날 大講演會 / Rally of the day of hope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미국, 일본, 한국에서 개최한 대강연회.
[내용] 참부모님은 제2차 7년 노정을 마무리하고 제3차 7년 노정을 출발하면서 세계적인 통일운동의 승리적 기반 위에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등 섭리의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인류 역사의 새로운 희망을 선포하는 희망의 날 대강연회를 실시하였다.
먼저 미국에서 1974년 9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희망의 날 대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 강연회는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9.18), 필라델피아 음악아카데미(9.27), 워싱턴D.C. 콘스티튜션홀(10.16), 애틀랜타 시립중앙공회당(10.30), 시카고 매코믹 애리크라운극장(11.12), 시애틀 중앙오페라하우스(11.28), 샌프란시스코 오페라하우스(12.9), 로스앤젤레스 슈베르트극장(12.23)에서 거행되었다. 미국의 희망의 날 대강연회에서 참부모님은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라는 주제로 말씀하였다.
일본은 1974년 5월 7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가진 희망의 날 만찬회와 1975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희망의 날 대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일본에서 1974년 5월 7일 열린 희망의 날 만찬회에는 1천7백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아버님은 ‘위하여 존재하는 세계’를 주제로 말씀하였다. 그 후 1975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희망의 날 대강연회가 열렸던 것이며, 참아버님은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말씀하였다.
이러한 열기를 모아 한국은 1975년 1월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희망의 날 한국 만찬회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국 9개 도시에서 희망의 날 대강연회가 개최되었다. 1975년 1월 1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7백여 명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날 한국 만찬회가 열렸다. 참아버님은 ‘위해서 존재하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전국 9대 도시 희망의 날 대강연회를 주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