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바르트
Johann Friedrich Herbart
항목체계 사상교리
출신지 독일 올덴부르크 성별 남
[정의] 근대의 교육과학의 창시자이자 독일의 교육학자.
[내용] 윤리학을 교육의 목표로 세우고 심리학을 교육의 방법으로 수립하고자 노력한 독일의 교육학자이다. 피히테의 지도 아래 예나대학교에서 공부한 후 스위스의 인터라켄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하며 페스탈로치와 교류하였다. 1802년 괴팅겐대학교를 거쳐 1808년 칸트의 후임으로 쾨니히스베르트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833년에 괴팅겐대학교의 철학교수로 자리를 옮겨 평생을 재직하다가 1841년 8월 14일 하노버 괴팅겐에서 타계했다. 그는 칸트의 주장대로 이상적 인간상을 ‘선인’이라고 규정하고 ‘도덕적 품성의 도야’를 위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통일사상은 그의 주장들 중 사상의 도야로 도덕성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심정을 중심으로 선의 가치를 추구하고 규범을 지킬 때 도덕성이 실현된다고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