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기
韓奉器
항목체계 인물
출신지 경상남도 마산 성별 남
생년월일 1944.4.26(음)
[정의] 참부모님의 영적인 지도하에 원화도(圓和道)를 체계화한 인물.
[내용] 1944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불교 신앙을 하였으며, 마산대학 불교학과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동양한의대(현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을 공부하였다. 1967년 공군 제대 후 주병규의 전도로 1968년 8월 서울교회에서 입교(협회번호 8451번)하였다. 입교 후에는 1970년 서울 용산지구 문화부장 서리를 시작으로 1972년 충북기동대, 1973년 충주교회 총무부장, 충주 성화학원 간사, 충주 도천 교회장, 1974년 진천 교회장, 1975년 청원 교회장, 1976년 국제승공연합 승공강사로 공직생활을 하였다. 1970년대 초 공직생활 중 금식과 철야기도를 하면서 영적 체험을 하게 되었으며, 이때 영계의 선인으로부터 어떤 몸짓 1만 2천 수를 전수받았다. 이 몸짓을 1972년 3월, 조익훈과 몇 명의 무도인들에게 처음으로 가르치면서 원화도가 출발되었다. 이후 1976년 청평성지에서 참아버님께 시범을 보였으며, 이때 참아버님이 원화도(圓和道)라는 명칭과 도복의 문양(마름모꼴) 그리고 색깔(녹색과 자주색)를 정해 주셨다. 이후로 참아버님의 부름에 한남국제연수원 경호책임자로 임명되어 참부모님의 경호를 맡았다. 1988년 세계통일국개천일 행사 때 참부모님과 전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원화도의 기원과 전수과정에서의 영적 체험 그리고 원화도 동작의 통일원리적 구조와 우수성에 대해 보고했다. 1989년 참아버님의 환고향 말씀에 따라서 고향인 마산으로 내려가 칠원 중앙수련원을 개원하여 원화도 후학의 양성에 매진하였다. 이후 원화도의 확산과 보급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세계원화도연맹을 창립하여 한·일 무도인교류,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무도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지속적인 연대, 원화도 지도자 양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환고향 당시에 참아버님으로부터 체육계·무용계·무도계의 인사들로부터 원화도를 인정받으라는 말씀에 따라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원화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검증과정을 거쳤다. 2010년 한봉기의 성화를 보고 받은 참아버님께서는 원화도의 발전과 확산 공로를 인정하여 파주원전에서 원전식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1970년 777가정 축복(고유번호8-77)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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