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법
蕩減法 / Law of indemnity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죄를 탕감하고 선의 기준을 세우는 법칙.
[내용] 잘못을 탕감하고 선의 기준을 세우기 위한 법칙을 말한다. 무엇이든 본래의 위치와 상태로부터 떠난 입장에서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려면 떠나게 된 반대의 경로를 취하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선민들이 예수님을 불신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하였기 때문에 선민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지는 자리에 나아가야 한다.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버리고 사탄의 후손이 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입장에서 하나님을 믿고 모셔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타락한 인간이 자신의 죄를 탕감하고 선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희생하고 빼앗기는 탕감을 하게 된다. 선의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사람이 더 힘든 상황에서 고생하고 희생당하면, 그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 이를 참부모님은 인과법칙처럼 탕감하기 위해서는 먼저 맞고 빼앗아오는 탕감법이라고 설명하였다.
☞ ‘탕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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