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기금 헌납에 관한 의식
蕩減基金 獻納에 關한 儀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1964년 개인적인 탕감노정에서 탕감기금을 헌납한 의식.
[내용] 1964년 5월 12일(음 4.1) 화요일 오전에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전본부교회에서 거행한 의식이다. 통일원리에 따라서 인간은 탕감복귀의 노정을 걸어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거듭나야 한다. 1964년 참부모님은 탕감기금 헌납의식을 거행하여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협회원들이 개인적 탕감노정에서 탕감의 조건으로 탕감기금을 헌납할 것을 말씀하였다. 참부모님은 협회원들이 1960년 참부모의 현현 이후로 4년간 탕감의 기대 위에서 이후의 3년 노정을 일치단결하여 개인적 탕감을 넘어 국가적, 세계적 탕감기준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협회원들은 4년간 3수에 해당하는 탕감기금(연 3천 원)으로 1만 2천 원을 탕감기금으로 헌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