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Republic of Croatia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럽권역 동유럽대륙의 선교국.
[내용] 크로아티아공화국(Republic of Croatia)의 수도는 자그레브(Zagreb)로 한반도 1/4의 면적인 56,594평방킬로미터의 작은 국가로 인구 중 86.3퍼센트가 가톨릭을 믿고 있다. 구(舊)유고연방에서 1991년 6월 25일에 독립하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크로아티아공화국 선교는 1979년부터 1994년까지 유고슬라비아와 통합하여 진행되었다. 유고슬라비아의 루돌프 마이에르(Rudolf Maier) 선교사가 겸임하고 있다가 1994년부터 독자적인 선교국으로 분리되어 임진우 선교사가 국가회장을 맡게 되었다. 1996년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유럽지도자총회를 통해서 3만가정인 안토 토마스(Anto Tomas), 1999년에는 3만가정인 크루노슬라프 페트릭(Krunoslav Petric)이 국가책임자로 결정되어 선교에 힘썼으며 2004년에 다시 안토 토마스가 국가회장을 역임했다. 2007년 참부모님에 의해 안토 토마스가 아벨 국가회장, 일리자 코식(Ilija Kosic)이 가인 국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크로아티아공화국에는 1994년까지 대학원리연구회, 국제구호친선재단, 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창립되어 활동하였다. 1994년에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와 세계평화여성연합, 1997년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999년에는 순애동맹(純愛同盟, Pure Love Alliance)이 창립되었다. 1992년 8월 25일 3만가정 축복식을 통해 4명의 형제와 4명의 자매가 축복을 받아 정착하였다. 1993년 11월 11일에 참어머님이 크로아티아공화국을 방문하여 수도 자그레브에서 주최한 집회에 교육, 종교, 산업경제, 언론 분야 등의 주요 지도자 226명을 포함한 약 7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이후로 선교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