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젤
Friedrich Wilhelm Victor Albert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독일제국의 황제이자 프로이센의 왕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도발한 사탄 편 인물.
[내용] 독일제국의 황제이자 프로이센의 왕으로 본명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빅토어 알베르트’였으며, 통칭 카이저로 불린다. 독일 빌헬름 1세의 손자이자 프리드리히 3세와 영국 빅토리아 공주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 왼쪽 팔을 심하게 다쳐 신체적 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엄격하고 조급하며 결단력이 없는 성격이라는 평을 받았다. 1888년 3월 조부 빌헬름 1세가 사망하고 6월 프리드리히 3세가 후두암으로 재위 99일 만에 사망하면서 독일제국의 2대 황제로 즉위하였다. 자신의 세계적인 정책에 반하는 정책을 주장하던 비스마르크를 해임하고 영국과 프랑스와 같이 세계 강국이 되고자 하는 독일의 열망을 대표하여 세계에서 발언권을 가지고자 하였다. 막강한 독일 해군을 양성하는 등 기존 열강들과 충동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원리강론』에서는 그를 제1차 세계대전을 도발한 사탄 편 아담의 소생급 개성 완성형의 인물이라고 적시하면서 범게르만주의를 주창하고 세계 제패의 정책을 세워 사탄을 중심한 3대 축복의 소생급 완성형의 비원리적 세계를 추구하였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