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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가정 부인 3년 총동원

祝福家庭 婦人 3年 總動員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1970년 축복가정 부인들이 3년 동안 총동원되어 전도활동을 한 역사적 사건.

[내용] 777쌍 축복결혼 이후 1970년 12월 1일부터 3년간 축복가정 부인들이 총동원되어 전도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며 정성들인 활동을 말한다. 이후 축복가정 부인들은 축복 후 3년 동안 전도활동을 하는 전통이 세워졌다. 36가정부터 72, 124, 430, 777가정까지전국 120개소에 10명씩 1,200여 명의 축복가정 부인들이 전도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제비뽑기로 임지를 결정 받고 36, 72가정 등 선배들이 조장을 맡아 활동을 출발하였다. 참부모님이 동원된 부인들은 가정, 교회, 한국, 세계, 영계를 대표해 동원된다고 하였으며, 남북통일과 국가의 복귀까지 여성들이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당시 어린 자녀들이 있던 부인들도 있었으나 국가와 세계를 위해 가정을 희생하고 정성을 들인다는 기준으로 3년 동안 활동하여 축복가정의 전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