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祝福 / Blessing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이 주신 복을 인간이 실제로 이뤄야 하는 것 또는 축복결혼.
[내용]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복을 다른 사람에게 빌어 주는 것을 축복이라고 하며, 제사장이나 위인 등이 가정과 민족 그리고 국가를 위해 하나님의 복을 비는 이야기들이 성경에 많이 소개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 주는 차원을 넘어 축복을 실현해야 한다고 본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뜻대로 개성 완성, 즉 인격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축복 속에 부부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었더라면 하나님이 그들 속에 임재해 부자의 인연이 맺어질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자녀에게도 하나님과 부자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사랑의 기준이 연결될 수 있었다. 이를 총칭하여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부른다. 3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부른다. 인간에게 가장 귀한 복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결혼하여 죄 없는 자녀를 번식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우주만상도 기뻐하고, 하나님도 기뻐하는 결혼을 축복결혼이라고 하며 줄여서 축복이라고 통칭한다.
☞ ‘축복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