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찬
崔周讚
항목체계 인물
출신지 일본 나고야 성별 남
생년월일 1937.1.20(음)
[정의] 해양사업의 초석을 놓은 36가정 원로.
[내용] 36가정으로 부산에서 입교하여 평생을 공직에서 헌신하였으며, 미국 해양사업의 초석을 놓은 원로이다. 1937년 음력 1월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에서 부친 최학술과 모친 김봉원의 4남 3녀 중 둘째로 출생하였다. 부친은 공부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다섯 살 때 별세했다. 해방 후 형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부모의 고향인 경북 선산에 정착하였다. 한국동란이 발발하자 부산 범냇골에서 살기 시작하였다. 범냇골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송문규의 인도로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여 참부모님을 뵙고 은혜를 받아 1956년 4월 입교하였다. 1960년 9월 충북 괴산군 영풍면으로 개척전도를 나가 성전을 건축하였다. 1961년 5월 이홍련과 36가정 축복을 받았다. 1965년 충남 천안 지역장, 1968년 6월 충북 충주 지역장을 거쳐 통일산업 총판매 경상북도 담당 영업부장을 맡았다. 1975년 5월 제1차 중남미 순회사, 1977년 12월 일신석재 상임이사, 1979년 9월 미국 I.S.A. 사장, 1988년 12월 미국 I.O.E. 사장(I.S.A. 사장 겸직)을 역임했다. 1992년 11월 일화 수석부사장, 1994년 1월 15일 일신석재 사장을 거쳐 이스라엘 국가메시아로 봉직 받고 수고하다 2016년 12월 1일 성화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축 조국광복필승봉신대표자(祝 祖國光復必勝奉身代表者)’라는 휘호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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