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금
總生祝獻金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재산의 일부를 하늘 앞에 헌금하여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전환된 조건을 세우는 특별헌금.
[내용] 자기 재산의 일부를 하늘 앞에 바침으로써 모든 소유를 하나님의 소유로 이전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특별헌금을 일컫는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창조성을 발휘하여 모든 만물을 사랑으로 창조하였다. 따라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재화와 물질은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녀로 창조한 아담과 해와에게 피조세계에 대한 소유권을 상속해 주고자 하였다. 참사랑으로 하나 된 존재에게는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동참권, 하나님과 동일한 위치에 서는 동위권,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소유권이 주어진다. 만약 아담과 해와가 신인애일체의 이상을 이룬 터 위에 축복을 받아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다면, 그들은 제2의 창조주 입장이 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담과 해와는 성장 기간에 타락하였고,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는 사탄이 점령하고 말았다. 따라서 타락한 인간은 복귀의 과정을 통해 사탄의 소유로 된 모든 것을 하나님 사랑의 소유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헌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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