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통일지성
天下統一之星
항목체계 문헌
[정의] 참아버님이 나고야교회에 내린 휘호.
[내용] 1965년 참아버님이 일본 나고야교회를 방문하여 하사한 휘호들 중 하나이다. 1965년 2월 1일 참아버님은 최원복, 최봉춘, 구보키 오사미, 아베 도미코를 대동하고 나고야교회를 방문하였다. 1961년 7월 21일 마쓰모토 미치코가 40일 개척전도를 통해 일군 나고야교회는 개척 3년 6개월 만에 참아버님을 모실 수 있게 되었다. 다음날 참아버님은 2월 2일(음 1.1)을 맞아 5시에 경배식을 거행하고, 성지의 택정을 위해 히가시야마공원을 방문하였다. 히가시야마공원의 가장 높고 영적으로 특별한 장소를 택하여 성별하고, 그곳에 한국에서 가지고 간 돌과 흙을 성염과 함께 섞어 묻은 후 성지로 택정하였다. 히가시야마의 다카다이 성지를 택정한 후 참아버님은 12시경 나고야교회로 돌아와 식구들에게 여러 말씀을 주고 질문을 받은 후 ‘천하통일지성(天下統一之星)’과 ‘향화성원지도(香花盛園之都)’라는 휘호를 하사하였다. 이는 나고야가 타락한 아담의 옛 가옥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중심 사역지이자 기쁨이 넘치는 본연의 세계로 복귀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 ‘향화성원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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