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해방 선포
天宙解放 宣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사탄이 하나님 앞에 굴복하여 천주가 해방된 것을 선포한 사건.
[내용] 참부모님이 1999년 5월 14일 브라질 판타날에 있는 아메리카노호텔에서 사탄 누시엘이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인류 앞에 자연굴복하고 본연의 위치로 돌아간 것을 기념하며 선포한 의식이다. 누시엘은 1999년 3월 21일 참부모님 앞에 완전히 굴복하였다. 참부모님은 이를 5월 14일에 공인하며 천주해방을 선포하고 1998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브라질 판타날 아메리카노호텔에 머물면서 성인과 살인마들을 같은 위치에서 축복해 줄 것을 결정하였다. 그 중간일인 1999년 5월 14일을 맞아 참부모님은 천주해방을 선포한 것이다. 참아버님은 “3월 21일을 기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사탄에게 최후의 통첩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사죄하고, 하나님 앞에 다시 귀화하여 본연의 사랑동산에서 협조할 수 있는 뜻을 선포하고, 참부모 앞에 자기 스스로 지은 모든 죄를 직고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을 통고해 만민 앞에 짊어진 모든 죄상을 용서받을 수 없는 자기의 잘못을 사과하고 직고”하였다고 말씀하였다. 이에 만물의 해방, 인류의 해방, 참부모의 해방, 하나님 자신의 해방과 더불어 사탄까지도 긍휼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해방시키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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