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天宙平和統一解放聖火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하나님 주권의 새로운 세계를 위해 과거의 자신을 성화하고 거듭나는 의식.
[내용] 2002년 10월 18일 한남국제연수원에서 선포된 의식이다. 2002년 10월 14일부터 20일 사이에 참부모님은 축복받은 가정들이 참생명, 참사랑, 참혈통, 참가정, 참나라, 참세계, 참천주, 참하나님의 자리까지 8단계의 주인이 되겠다는 결의의 해방성화식을 가져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인간시조가 타락한 이후의 모든 습관을 버리고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을 바로잡아야 하며 나라와 세계, 천주를 찾아 하나님 앞에 대상권 실체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지상·천상천국에 왕권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축복가정들이 ‘천상지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갖고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해방성화식은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물건들 중 하나를 태우는 의식을 통해 옛 자신을 장례 지내고 성화된 자로 거듭나는 의식이었다. 참부모님은 2002년 10월 18일 한남국제연수원에서 이와 같은 천상지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지시하며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선포하였다.
☞ ‘천상지상화합통일남측대회’, ‘천상지상화합통일북측대회 및 천상지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