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국민서약서
天一國 國民誓約書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2006년 6월 6일 천일국 국민서약식에서 발표된 서약서.
[내용] 2006년 6월 6일 가평 천정궁 야외광장을 비롯한 천주청평수련원 전역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천일국 국민서약식에서 국민들이 서약한 서약서이다. 2006년 6월 6일 천정궁 입궁대관식의 행사 개회식과 함께 천일국 태평성대 기원 및 국민서약식이 오후 7시 천정궁 야외광장을 비롯한 천주청평수련원 전역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선언, 보고기도, 개회사, 성화봉송, 성화점화, 천일국 흙과 물 전수, 천일국 국화 전수, 국민 서약식 서약문 낭독, 참부모님 말씀 및 축도, 축하공연,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천일국 태평성대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의 행사에서 참부모님은 한국을 비롯한 각 대륙의 흙과 물, 본전성지의 흙과 물을 하나로 섞어 국경과 벽을 철폐하고 분열로 얼룩진 세상을 창조본연의 세상으로 재창조하였다. 성화로 후천시대의 빛을 밝히고 국화와 백합을 나누어 주며 평화의 에덴동산을 가꿀 것을 말씀하였다. 천일국 국민서약은 인간을 재창조하여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새롭게 빚어 주시는 하늘의 축복과 같은 은사의 행사였다. 송인영, 조순선 당시 금천교회 목회자 부부가 서약문을 낭독하였으며 참가자들 전체가 함께 선서를 외쳤다. 전체 행사의 다른 이름으로는 천일국 본전성지 영육통일기원제라는 명칭이 사용되기도 했다.
☞ ‘천일국 본전성지 영육통일기원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