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HEONWONSA

검색 서비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dictionary_pt3-39

참부모님 어린 시절

참父母님 어린 時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하늘의 보호하심 속에서 참부모님이 독생자, 독생녀로서 보낸 어린 시절.

[내용] 참부모님의 성탄 이후 하늘의 보호하심 속에서 독생자, 독생녀로서 보낸 섭리적 준비기간으로서의 어린 시절을 의미한다. 참아버님은 성탄 이후 초등학교 졸업 무렵까지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일대를 활동무대로 삼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자연과 더불어 궁금증과 호기심, 탐구의 열의를 갖고 깨달음을 얻은 중요한 기간이었다. 자연의 이치를 깨치며 참된 사랑의 길을 배웠다. 또한 시골의 농사일을 두루 경험하며 자립생활을 훈련하였다. 불요불굴의 성격과 예견 능력으로 참부모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길렀다. 집안의 환란을 경험하며 깊은 신앙의 세계에 입문하였다.

참어머님은 조원모 외할머니와 모친 홍순애 대모님의 슬하에서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신앙생활에 전념하는 환경 가운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조원모 외할머니와 모친 홍순애 대모님은 참어머님이 여섯 살이 될 때까지 사탄이 온갖 방법으로 위해하려는 것을 몽시로 자주 목격하며, 유모와 같은 자리에서 정성껏 양육하며 보호하였다. 참어머님은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 성별된 생활을 어린 시절부터 하였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절대복종하고 순종하는 길을 걸었다. 하늘신부가 될 것이라는 영적인 증거를 수차례 받았으며 효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구, 서귀포, 춘천 등지를 거치며 학업을 수행하였다. 1956년 봉의초등학교 졸업 이후 참아버님을 처음으로 만났으며 독생자와 독생녀의 운명적인 만남과 참부모로서의 현현을 준비하는 기간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