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종적 8단계 탕감복귀의 노정 중 두 번째 단계에 해당.
[내용] 종의 종, 종, 양자, 서자, 직계 자녀, 부부, 부모, 하나님에 이르는 종적 8단계 탕감복귀의 노정 중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독생자, 독생녀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직계 자녀로 창조되었다. 이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닮은 애적(愛的) 인간으로 완성되면 하나님을 중심으로 성혼하여 인류 최초의 부부가 되고 선의 참부모가 될 것이었다. 그러면 무형의 주체인 하나님은 영육 아우른 실체 참부모인 아담과 해와와 하나 된 가운데 체(體)를 쓴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 피조세계 전체를 사랑으로 주관해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타락하여 종으로 창조된 천사보다 낮은 위치인 종의 종 자리에 떨어지고 말았다. 비록 타락은 인간의 잘못으로 된 것이지만, 하나님은 부모로서 원리적인 책임을 지고 수많은 종교를 세워 무원리권인 종의 종 자리에 떨어진 인간을 창조본연의 위치와 상태로 복귀시키는 기나긴 구원섭리를 주재해 나왔다. 구약시대는 종의 종 위치에 있는 인간을 탕감을 통해 종의 자리로 복귀해 나온 시대였고, 신약시대는 종의 자리에 있는 인간을 양자나 서자의 자리까지 복귀해 나온 시대였다.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타락한 인간은 구세주 참부모 메시아에 의해 원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직계 자녀의 위치까지 복귀된 터 위에서 참된 부부, 부모를 거쳐 하나님의 자리까지 나아가 8단계의 종적 탕감복귀를 완성해야 한다.
☞ ‘종의 종’, ‘종적 8단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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